배우 정태우의 아내가 두 아들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찍은 셀카를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태우와 장인희는 소파 위에 나란히 앉아 어깨를 맞붙인 채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장인희는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merry christmas'라는 스티커를 덧붙이며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했다.
특히 장인희는 또 다른 두 아들과 찍은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인희와 그의 훈남 큰아들이 다정히 앉아있는 모습. 하지만 그 앞에서 둘째 아들은 엄마의 얼굴을 찌그러트리며 셀카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장인희는 "나 셀피좀 찍자"라고 호소해 웃음을 더했다.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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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