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지인들을 위한 통큰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크리스마스. 클쓰 잘 보내고 계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집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와 호화로운 음식들을 테이블 가득 세팅해 두고 파티를 만끽했다.
특히 디저트로 케이크와 쿠키까지 직접 준비한 박현선은 지인을 위해 C사 명품백까지 선물해 놀라움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백에 정성스럽게 포장된 C사, H사의 명품 제품들이 한가득 놓여 있다. 이 역시 지인들을 위한 선물들로 보인다.
이에 박현선은 "보람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은 미니백. 괜히 선물산다하고 내꺼도 챙김. 셋뚜셋뚜"라며 지인과 똑같이 맞춘 미니백을 메고 찍은 셀카를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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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