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크리스마스 트러블(?)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돌프마냥 코끝 트러블-.-; 재빨리 레이저 두방쏘고 재생테이프 붙였는데 퇴근전에 진정되겠지??ㅠㅠ 흠..."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빨간 색상의 의상을 입고 머리띠를 한 채 화려한 미모를 뽐내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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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