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임신후 먹덧 폭주하더니..과일도 '한가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6 09: 34

배우 황정음이 과일 사랑을 뽐냈다.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과일이 한가득 담긴 접시의 모습이 담겼다. 참외부터 망고, 사과, 블루베리, 딸기까지 가지각색의 과일들이 먹음직스럽게 세팅돼 있다.

전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저트까지 먹을복이 폭발한 근황을 전했던 황정음은 과일까지 한가득 챙겨먹는 남다른 먹성을 뽐내고 있다. 이에 황정음은 "과일에 예민한 편인디 더 맛난 과일집 발견♥"이라고 과일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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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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