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집에서 홀로 샴페인을 마시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에 TV를 틀어놓은 채 식탁에 앉아 간단한 안주와 함께 샴페인을 음미하고 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치킨까지 맛보고 있는 모습. 크리스마스 밤을 맞아 여유를 한껏 만끽하고자 하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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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