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한 신정환이 '부캐'의 모습으로 국밥을 흡입(?)했다.
신정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 도착 첫끼. 페르소나에 국밥집 내야겠어. 마시쏘 노랑머리 아니였으면 딱 그지. 부케전성시대"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눈을 전부 덮은 ‘부캐’ 스타일을 한 채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있다.
현재 신정환은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인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에 출연 중이다.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방송 속 신정환의 씬스틸러는 '봐달라구'의 분파장이자 페르소나별의 한때 톱배우로,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영상에서 '씬'을 훔치다가 감옥에 간 후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캐릭터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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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정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