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옆모습이 넘 이뻐서 찰칵"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윤종신의 딸 라오 양이 담겼다. 바닥에 앉은 채 옆을 바라보고 있는 라오 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것으로, 딸을 향한 윤종신의 애정 가득한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윤종신은 "자기도 옆모습 찍어달래서"라며 큰 딸 라임 양의 사진도 추가로 올려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날리는 라임 양의 사진과 함께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이는 등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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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