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교복 모델 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박연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메리크리스마스. 참 예쁜 지아 학교 교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형 쇼핑몰에서 엄마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보여왔던 골프웨어가 아닌 교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교복 모델을 해도 손색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교복까지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