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출산 준비 착착…일요일 아침부터 "대게라면 디게 맛있당"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출산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다.

성유리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대게라면 디게 맛있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일요일 아침 겸 점심으로 대게라면을 끓여 먹었다. 라면도 단순히 먹지 않고 대게를 넣어 먹는 등 쌍둥이 출산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유리는 쌍둥이의 태명이 사랑이, 행복이라고 밝혔으며, SNS를 통해 태교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