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겼다.
민혜연은 26일 개인 SNS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집은 크리스마스 홈파티. 오빠한테 홈파티해줘!!했더니ㅋ밀키트를 잔뜩 사서 하나씩 요리해주고"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주말에 이어 너무 추운 날씨때문에 테라스 파티는 못했지만 따뜻한 실내에서 폴과 셋이 오붓한 시간♡ 울 병원식구들이 선물해준 와인까지 땡큐!!♡ 폴이 화난거 아니지?ㅋㅋㅋㅋ 작년엔 커서 문제였는데 올해는 작아서 문제네.... 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진모가 직접 요리해준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주진모의 수준급 요리 금손 실력을 알 수 있게 한다. 분위기 있는 가족 홈파티의 모습이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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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