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동갑 남편과 애틋 부부금슬…당장 셋째 생길 느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6 13: 19

개그우먼 안소미가 결혼 5주년을 맞아 남편과 행복한 파티를 즐겼다.
안소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매년 정신없는 우리집 크리스마스. 역시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 이브. 벌ㅆ 우리 부부 5주년. 여보 내년부터는 우리 살짝 깜빡해보자. 둘다 눈 빨개서 졸려 죽겠는데 육퇴 후 그냥 조촐한 파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소미는 남편과 함께 와인을 들고 결혼 5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일과 육아를 마친 뒤 힘들어도 5주년을 챙기며 파티를 펼쳤다. 힘들긴 했는지 “내년부터는 살짝 깜빡해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특히 안소미와 남편은 애틋한 모습으로 셋째까지 낳는 게 아닌가 싶은 부부 사이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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