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적이지 않아"…'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의미심장 글..걱정 UP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6 13: 29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게 예쁜건가. 넌 참 인위적이지 않구나. 그저 쓰여진대로 예쁨을 받는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눈들을 치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쏟아지는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특히 이 글은 최준희가 지난 25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게시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게재됐고, 댓글 기능이 제한돼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슬과 故 조성민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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