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낮잠 재우려면 고생도 세배.."주말이 더 힘들어" 한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6 13: 48

개그우먼 황신영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하.. 드디어 잠들었베베"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일요일 오후 낮잠을 자고 있는 황신영의 세 쌍둥이들이 담겼다. 제각각의 위치에서 곤히 잠든 세 쌍둥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힘들게 세 쌍둥이들을 모두 재우는데 성공한 황신영은 "주말이 더 힘드네유"라고 솔직한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에도 작게 한숨을 쉬는 황신영의 목소리가 담겨 쉽지 않은 세 쌍둥이 육아 난이도를 실감케 한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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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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