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는 26일 개인 SNS에 신현지를 언급하며 "언니같은 동생과"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신현지가 다정히 끌어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세 나이차이의 두 사람 우정이 훈훈하다.
송혜교와 신현지는 종종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이나 서로를 찍어준 사진을 게재하며 애틋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혜교는 현재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신현지는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의 우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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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