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널 기억하고 여전히 사랑해"..김선아, 故설리와 '첫 시작' 회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6 16: 53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25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시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선아와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귓바퀴를 깨무는 등 친밀한 장난을 치며 끈끈한 관계를 뽐냈다.

이에 김선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매일 널 기억하고 여전히 뜨겁게 사랑해"라고 설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김선아는 고인과 생전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는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맡아 키우며 각별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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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선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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