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강성연, 너무 잘생긴 둘째子 "형 위주로 사는 안쓰러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26 18: 17

배우 강성연이 둘째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강성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부분을 형 위주로 살아가야 하는 해안이의 안스러움. 짧은 시간이나마 우리 막내 해안이만의 엄마로……#웃는얼굴 #해안 #막내 #엄마도막내야 #사랑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강성연이 둘째 아들과 함께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모자(母子).

“너무나 공감됩니다”, “모든 둘째가 어릴때 안고 가야할 숙제”, “그걸 알아주는 엄마가 있는 해안이는 행복”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아들 김시안 군, 김해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이사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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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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