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아내가 우월한 DNA를 인증했다.
26일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계속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보내고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눈 내리는 제주도에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정태우와 장인희,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나이가 어린데도 부모님을 닮아 훈훈한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두 아들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침대 위에 옹기종기 걸터 앉아 제각각 하트를 그리며 단란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먹음직스러운 소고기와 와인으로 호화스러운 만찬을 즐기기도 했다.
이에 장인희는 "오랜만에 우리 가족 완전체♥ 오빠랑 크리스마스쯤 되면 켜게되는 어플. 지난 성탄절의 만찬 그리고 눈오는 제주.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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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