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제이쓴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쓴이 조카를 위한 장난감을 구매한 것으로, 이에 대해 그는 "이게 11개 더 있어야한다고?"라며 깜짝 놀라면서 "파산이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자조카를 귀여운 문구용품 쥬얼리밴드까지 구매하는 스윗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아내 홍현희와 ‘전지적 참견 시점’,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하며 유쾌한 부부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시매부 천뚱을 비롯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2세 계획도 고백해 화제가 됐다.
특히 홍현희는 최근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나날이 날씬해지는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비법으로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했다는 그는,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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