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가 남매들과 현실 육아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정경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이 집안을 난장판 만든 모습. 정경미는 "이게 무슨 일이고! 한 놈은 문고리를 뽑고 한 놈은 난장판을 만들고 ㅋㅋㅋ"라며 웃픈(웃기고 슬픈)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팬들은 "진짜 자동적으로 살 빠질 듯", "주말에 헬육아 공감된다", '그래도 너무 귀엽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정경미는 50일간 하루 1만보 걷기 다이어트에 도전해 5.7kg 감량에 성공, 한층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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