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 만 첫 대상' 문세윤 "저평가 우량주 후배들에게 힘 될 것"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7 04: 45

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20년 만에 첫 대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문세윤은 27일 자신의 SNS에 “꿈만 같은 하루가 지나고 정신 없이 축하 인사를 받은 하루. 몸은 피곤하지만 행복한 하루였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야 정신이 들어서 감사 인사 올립니다. 무슨 복이 이리 많은건지 참 과분하게도 올해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살고 있네요. 부족한 저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 늘 감사드리고,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늘 성실한 모습 보여드리며 살아갈게요”라고 말했다.

문세윤 인스타그램

문세윤은 “저평가 우량주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 선배가 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25일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 20년 만에 첫 대상을 품에 안았다.
이하 문세윤 전문
꿈만같은 하루가 지나고 정신없이 축하 인사를 받은하루..몸은피곤하지만 행복한 하루였어요
이제야 정신이 들어서 감사인사 올립니다. 무슨복이 이리많은건지 참 과분하게도 올해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살고있네요.
부족한 저에게 많은 응원보내주시는 팬분들 늘감사하구요 실망시켜드리지않고 늘 성실한 모습 보여드리며 살아갈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저평가 우량주 후배들에게 힘이되는선배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고군분투하며 항상 날응원해주는 우리 곰카페분들 늘~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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