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단촐한 크리스마스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이와 함께 단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있다. 딸기가 잔뜩 올라간 케이크에 초를 꽂고 이를 불며 소원을 부는 듯한 3인 가족이다.
함소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스타일링을 했다. 이 가운데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의 모습이 판박이처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결혼해 그해 12월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