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한파 속에서도 딸을 위해 야외 체험을 했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현시간 맞구요..오늘같이 추운날~~~곤충 잡자 물고기잡자 졸라서..일단 나가고보자.."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겨울에는 곤충이 없다는걸 겨울에는 물고기가 없다는걸 온몸으로..굳이 온몸으로 경험하시고 집으로 돌아오는길..놀이터는 옵션이죠.."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파주의보 #한파속놀이터 #한파속곤충잡이 #한파속물고기잡이 #6세의일상"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스산한 분위기의 놀이터 전경, 야외에서 곤충과 물고기를 잡기 위해 꽁꽁 싸매고 나온 귀여운 소이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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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