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의 놀라운 일주일 공개..같은 사람 맞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27 10: 02

 데뷔 2년차 핫한 김희재의 남다른 일주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재는 최근 콘서트와 드라마 촬영장, 봉사 활동, 시상식 등에서 각각 다른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장소별 애티튜드와 다양한 의상 소화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 중. 데뷔 2년여차인 김희재는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팬덤을 단단히하고 있다.
김희재는 일주일 동안의 스케줄 중 봉사활동을 할 때는 생얼에 흐트러진 머리카락도 개의치 않고 그저 봉사에 매진하는 평범한 스물 여덟살 대한민국 청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첫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에서는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다운 모습과 반전의 깜찍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런가하면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노래를 할 때는 고급 슈트에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현재 촬영중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의 촬영장에서는 뺀질거리지만 정의감 넘치는 이용렬 순경 역에 몰입, 발랄하면서도 경찰로서 사명감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데뷔 때부터 '끼쟁이 희재' '섹시 트롯돌' 등 별명부자인 김희재는 매번 새로운 도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2022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MBC드라마 ‘지금부타, 쇼타임!’ 촬영과 단독 투어 콘서트를 병행중인 김희재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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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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