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별의 아이들이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별은 26일 자신의 SNS에 “송이의 저 표정은 백만불 짜리 시그니처. 아항 귀여워 죽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우리 소울이는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건지기 너무 어려웠고, 드림이는 언제 저렇게 컸는지 흠.. 훈훈해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하하와 별의 아이들 ‘드소송’ 남매가 담겼다. 막내 송이는 엄마 별의 눈웃음을 쏙 빼닮았다. 첫째 드림이는 아빠 하하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 별은 “정말 사랑한다.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잘 자라줘 고마워”라고 말했다.
한편, 별은 현재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