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늦은밤에도 ♥남편·아들 위해 애플파이 굽는 사모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7 10: 39

방송인 강수정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시간에 왜 애플파이를 굽고 난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애플파이 반죽이 담겼다. 그는 "아.. 두 남자가 농구하러 나가며 주문하셨지"라며 남편과 아들을 위한 요리임을 알렸다. 늦은 밤에도 남편과 아들을 위해 두팔을 걷고 나선 것.

특히 강수정은 오픈에서 굽고 있는 애플파이를 바라보며 "맛 없게 되면... 나 매우 화날 것 같아"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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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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