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 한사람 살림이 엄청 많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 한켠에 위치한 한지혜의 딸 윤슬이 만의 공간이 담겼다. 딸이 마음껏 놀수 있도록 딸만을 위한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준 것. 그 안에는 윤슬이가 가지고 놀 다양한 장난감들이 널부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지혜는 "윤슬이 엎드려 노는 공간 만들었어용! 가드 준 지연아 고마웡. 팔려다가 물려받은 가드 넘 잘 쓰이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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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