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다 가려도 잘생긴 훈남 아들과 데이트 “도촬 수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7 13: 12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식당 들어가자마자 모자 컬러 이뻐서ㅎㅎ 도촬 수준이죠ㅎㅎ 엄마가 만든 거 잘 써주는 안느패밀리. 리리 남매 고마워. 그래서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만드는 거얌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가족들과 외식에 나선 모습이다. 이혜원의 아들은 어느덧 폭풍성장한 모습이며 모자와 마스크로 모두 가린 모습이지만 훈훈한 분위기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 눈만 살짝 나왔지만 여전히 테리우스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정환의 근황도 눈에 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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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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