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네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이수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4번째 클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수민은 아내 선우선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케이크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함께 맞이하는 네 번째 크리스마스인 만큼 케이크에 숫자 ‘4’ 모양의 초를 꽂았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1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 차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었던 두 사람인 만큼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민과 선우선은 2018년 한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