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둘째딸, 母 쏙 뺀 미모+기럭지 골프신동? "하고 싶은 거 다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27 14: 25

배우 이윤미가 자신의 붕어빵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7일 개인 SNS에 "#라엘골프. 오늘부터 우리 라엘이 방학이라 매일 연습하겠다고. 라엘이 덕분에 엄마도 부지런히~~오늘 멋진샷 으로 기분이 날아 갈 것 같다고 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마음이 온몸으로 전해지는거 보이시나요? 머리카락이 날개처럼 쫙~~~~~ 펴졌네요. 방학동안에 하고싶은거 다 해보기로"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엄마 이윤미를 꼭 닮은 라엘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예쁜 얼굴의 라엘 양은 길쭉길쭉한 비주얼로 골프 연습 중이다. 만족스러운 듯 환하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 아라, 라엘,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이윤미는 IHQ 새 금토드라마 ‘스폰서'를 통해 6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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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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