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2살 딸과의 밀당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때 밀당은 밀당도 아녔던 것"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마트 내부 풍경이 담겼다. 한지우의 딸은 장난감 코너 앞에서 마트 바닥에 대(大)자로 누워 있어 눈길을 끈다.
가족끼리 함께 마트에 방문했다가 장난감을 사 달라고 떼를 쓰기 위해 바닥에 누운 것으로 보인다. 굳건한 딸의 표정과 자세가 쉽지 않은 '밀당'이 될 것임을 예상케 한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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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