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휴가 끝→애들 셋 방학에 멘붕 “두려워 흑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7 16: 44

배우 김성은이 가족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랑 휴가 얼마 안 남았네 딱 4주의 휴가.. 이제 딱 일주일 남았으! 점점 두려워진다 흑흑. 남은 일주일 애들 셋도 다 방학이니.. 우리 가족 5명 지지고 볶고 잘 지내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가족들과 함께 외식에 나선 모습이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둘만의 셀카를 촬영하며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다.

김성은은 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사랑하는 아빠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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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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