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경아가 아들의 첫 자격증을 자랑했다.
27일 김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몬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시험봐서 이런거 땄는데 코로나땜에 이제 받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코딩능력마스터 2급 자격증이 담겼다. 김경아의 아들 선율 군이 시험에 합격해 당당히 취득한 첫 자격증이라고.
이에 김경아는 "11세 최초의 자격증. 방과후 수업 컴퓨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방과후 수업만으로 자격증까지 딴 선율 군의 기특한 모습에 팬들은 "대단하다"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 2010년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인 권재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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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