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7일 이세은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OSEN에 “이세은이 지난 20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세은은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이세은은 태교에 전념하며 SNS를 통해 출산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나미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3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하고 휴식기를 가진 그는 지난 5월 개봉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하며 약 6년만의 연기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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