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피 흘리는 줄... 子 재율의 '깜놀' 네일 솜씨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2.27 19: 43

방송인 율희가 아들이 완성한 네일아트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율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쨀이가발라준 네일”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붉은 매니큐어로 칠해진 율희의 손톱이 담겨있다. 서툰 솜씨임에도 엄마를 위하는 재율이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ㅋ와 깜짝이야 피인줄 알았네요”, “제 손톱 상태랑 비슷하네요..ㅎㅎ”,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네일”, “ㅋㅋㅋ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SNS와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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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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