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추사랑, 깜찍함은 여전하네..母야노시호 닮아 길쭉한 팔다리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2.27 20: 05

추사랑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추’산타와 함께 Merry Christmas #사랑이 #추사랑 #sarang #choosarang"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 추사랑은 강아지들을 품에 안은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모습을 반반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본 네이즌들은 "내가 알던 사랑이가 아니야", "언제 이렇게 컸지?", "너무 예쁘고 귀엽다", "키 진짜 많이 크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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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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