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육아에 지친 듯한 의미심장한 말로 근황을 전했다.
27일, 신지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간단한 식사를 준비한 모습. 이어 그는 "오늘을 포기했다"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신지수는 키 160cm에 몸무게 37kg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상의 몸무게는 39kg이었지만 육아의 영향인지 더욱 살이 빠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이듬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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