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짱과 수위높은 사진으로 깜짝 놀라게 했다.
27일, 이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으 통해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남자친구 잇페이짱과 함께 욕조 안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목욕하면서 유혹했을 때 남자친구 반응보기"라면서 호캉스를 즐기는 일상을 전했다.
알고보니 이는 한 목욕제품의 유로광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 수위높은 목욕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반응이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세영은 지난 10월 "당분간은 영평티비를 저 혼자 운영을 하게 됐다"고 밝혀 결별설이 붉어지기도 했던 바.
하지만 남자친구가 직접 "가족 누군가의 일로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됐다. 또 저의 직장 문제로 일본에 돌아와야했다. 두가지 일이 겹쳐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고 해명하면서 결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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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