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서유리, PD사모님 팔자 좋네..美에서 즐긴 화려한 '성탄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7 22: 24

‘성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유리가 화려한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화려한 미국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미국도 춥다 한국은 더 춥겠지 감기조심 코로나조심"이라며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한 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갈매기가 비둘기처럼 뛰어다니는 해변"이란 말과 함께 한가로우면서도 여유로운 일상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유리는 현재 미국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이며, 선루프가 달린 고급스러운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로 데뷔한 성우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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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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