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어김없이 보살팅이 진행된 가운데, 스물 한 살에 월 천만원을 번다는 한 남자 출연자의 재력이 놀라움을 안겼다 .
27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올해도 어김없이 ‘보살팅’이 진힝됐다. 남자들 먼저 자신을 소개한 가운데, 스물 한 살인 한 남성은 부모님이 금융쪽에 있다고 밝히면서 “나도 주식에 관심이 생겨, 월수입은 천만원 정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분위기를 몰아 다 함께 매력어필 시간을 가졌다. 섹시댄스를 시작으로 자매팀은 합동 가무를 준비했다고 했다.마지막은 발레리나의 우아한 춤선을 마무리됐다.

다음은 남자들의 매력어필이 시작했다. 댄스부터 노래까지 매력을 펼쳤다. 월 천만원 번다는 쏠남은 김동률 노래를 선곡하자 서장훈은 “참고로 고3때 우리 반 부반장이었다”며 깜짝 정보를 전하기도.
분위기를 몰아 Q&A 시간을 가졌다. 카페 사장 쏠녀는 함께 식사를 한 쏠남에게 진지한 연애에 대해 의향이 있냐는 질문을 받곤 “그러려고 왔다”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여기에 중요한 얘기가 있다”며 쏠녀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고 했다. 쏠녀는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남 일에 잘 끼어든다”고 하자, 쏠남은 “저도 맞아본 적 있다”며 거들었다.

마침내 최종선택 시간이 됐다. 호주 커플이 1호로 탄생된 데 이어, 이어 자매 출연자 중 카페사장인 동생이 언니의 게임짝꿍을 선택, 두번째 커플이 탄생됐다.
다음은 발레리나 출연자가 월수입 천만원이라 밝힌 남자출연자를. 선택, 하지만 거절당했다. 이어 월수입 천만원 쏠남은 동영상 크리에이터인 쏠녀를 선택했으나 역시 거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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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