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남편 아무리 바빠도 딸 병원은 꼭 같이.."알콩달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7 23: 35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영유아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을 전했다. 
27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 그는 "아빠랑 윤슬이, 영유아 검진"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지혜 남편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한 모습으로 딸을 품에 안고 있다. 

무엇보다 다정해보이는 모녀의 모습에 팬들도 "훈훈하다", "결혼 참 잘 한 듯", "검사남편 바빠도 병원 같이 다니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에 출산하며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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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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