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또 생이별 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잘 하고 있지? 이젠 격리 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고 나중에 만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가 담겼다. 청재킷에 마스크까지 파란색으로 맞추는 패션센스를 보였다. 권상우는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사진 가득 잘생김을 뽐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네 번째 생이별을 했다. 권상우가 스케줄을 위해 먼저 한국으로 떠나면서 이별하게 된 것. 하지만 손태영은 “이제 격리 때 잘 보내는 방법도 터득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보였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