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정인욱 강제 은퇴? 막창집 바지사장 근황 "듬직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8 07: 48

개그우먼 허민이 남편 정인욱과 함께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허민은 28일 자신의 SNS에 “마감할 때 쓱 가봤는데 듬직하네. 내일은 저도 일일 알바 할 예쩡이예요! 고급인력 출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로 오픈한 막창집에서 서빙을 하고 있는 허민의 남편 정인욱의 모습이 담겼다. 정인욱은 ‘바지사장’이라 쓰인 옷을 입고 서빙을 하고 있고, 듬직한 뒷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허민 인스타그램

허민은 최근 시어머니의 막창집이 오픈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오픈 중인 막창집의 인테리어 등을 공개하며 홍보에 나섰고, 남편 정인욱이 바지사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민은 2017년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인욱은 지난해 10월 소속팀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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