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임신 8개월에도 예능 홍보 '열일' 벌써부터 워킹맘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28 08: 32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중에도 왕성한 방송 활동을 보였다. 
혜림은 27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자신이 출연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 기사 사진을 공유한 것.
이에 따르면 혜림은 가수 KCM 래퍼 최환희(지플랫),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함께 2022년 1월 5일부터 '갓파더'에 합류한다. 특히 그는 강주흔과 함께 '갓파더' 세 커플 중 유일한 모녀 출연자로 활약할 전망이다. 

현재 혜림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 만삭과 출산을 앞두고도 왕성한 방송 활동을 전개하는 혜림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혜림은 태권도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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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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