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6개월 된 딸 윤슬이의 폭풍 성장에 뿌듯한 기색을 보였다.
한지혜는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벌써 70cm, 8.9kg..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지혜의 남편이 딸 윤슬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유아 검진을 받은 윤슬이는 키 70cm, 몸무게 8.9kg를 기록했다. 6개월 만에 폭풍성장으로 아빠와 엄마를 모두 뿌듯하게 했다.
특히 한지혜는 “얼굴 머리 작아서 다행. 볼살은 미안해. 엄마 닮은 볼살”이라며 “30대 후반엔 빠지더라”고 웃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6월 첫 딸 윤슬이를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