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골때녀' 부상으로 수소문 끝에 찾은 병원 "슨생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8 09: 47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골때녀' 때문에 생긴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혜정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소문 끝에 찾은 병원 '골때녀' 애청자라고 하셨다 슨생님 빨리 고쳐주세요"라며 "90년도 느낌 집중치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혜정이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한 전문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를 하다가 부상을 당했고, 주변을 수소문한 끝에 해당 병원을 찾았다고. 특수 장비로 집중 치료를 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약했다.
그러나 최근 '골때녀'는 편집 조작 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일으켰고, SBS 측은 "환골탈태 하겠다며 "편집 논란과 관련해 책임 프로듀서 및 연출자를 즉시 교체하고 징계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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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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