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한지민 찐친 맞네..애인보다 좋은 여사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8 09: 44

‘슈스스’ 한혜연이 ‘절친’ 한지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혜연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지민의 사진을 올리며 “#해피뉴이어 #한지민 마음을 따뜻하게 할 영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혜연과 한지민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절친이다.
한혜연은 한지민의 러블리한 스타일을 치켜세우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개봉을 앞둔 그의 영화까지 열정적으로 홍보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지민은 운명의 남자로부터 고백을 받게 될 거라는 운세를 듣고 가슴 설레는 호텔 매니저 소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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