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가식이라고는 전혀 없는 ‘찐’ 일상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제 SNS에서 어떤 사진 보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박환희는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팬들도 박환희의 SNS에서 보고 싶은 사진들이 어떤 사진인지 의견을 내놨다.
이 가운데 한 팬은 ‘찐 일상 모습’이라고 요구 사항을 적었다. 이에 박환희는 “우리 언니가 마트에서 사다준 언니네 집에서의 내 최애 잠옷”이라며 쇼파에 누워 TV를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배우 이미지나 꾸민 모습 없이 200% 내추럴한 모습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편, 박환희는 최근 오동통하게 살이 오르고 있다며 46kg가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