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다 가려도 조각미남..보랏빛에 영혼까지 넘길 찐 스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8 10: 58

방탄소년단 뷔가 보랏빛 애정을 폭발했다.
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12월 30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선물한 캐릭터 인형 앞에서 인증샷을 찍기도.
뷔는 팬들을 사랑한다는 의미의 “보라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또 다른 영상에서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음악에 맞춰 차에서 노래하고 춤을 춰 아미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눈물나는 보랏빛 애정이다.

한편 뷔는 ‘절친’인 우가팸 최우식을 위해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에 참여했다. ‘Christmas Tree’는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낮고 감미롭게 읊조리는 뷔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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