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2' 장도연 "정종연 PD 뮤즈 되고파...아직 진행 중"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28 11: 35

'여고추리반2'의 장도연이 정종연 PD와 호흡에 대해 밝혔다.
28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새 예능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종연 PD,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참석했다. 
이날 장도연은 "시즌1에서 정종연의 뮤즈가 되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진행 중인 것 같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아직 제 기럭지를 안 썼는데 쓸 날이 올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따. 

이에 정종연 PD는 "장도연 씨가 기럭지 말고도 가진 게 많다"라며 장도연의 매력과 활약을 강조했다. 이에 '여고추리반2' 멤버들 모두 환호하며 "이미 장도연 씨가 정종연 PD의 뮤즈"라고 입을 모아 분위기를 달궜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 시리즈다. 3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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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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