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x이세영, '정희' 스페셜 DJ "공약 지키게 돼 기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2.28 12: 16

 이준호와 이세영이 ’정희‘ 스페셜 DJ로 나서며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28일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스페셜 DJ 했다가 정규 DJ 되고 가족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오프닝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준호는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 우리가 공약을 내뱉은 게 엊그제인데 벌써 드라마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고 공약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은 14.3%(닐슨 코리아 제공)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이세영도 “공약을 지키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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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희' 생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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